제목 | 원안위, '16.9.12. 지진 이후 원자력 안전 대책 추진현황 점검 | ||||||||||||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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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| 조용수 | 등록일 | 2017-09-14 | 조회수 | 6999 | ||||||||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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담당부서 | 원자력안전과 | ||||||||||||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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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안위, ’16.9.12. 지진 이후 원자력 안전 대책 추진현황 점검
- 「대형지진에 대비한 원자력시설 안전 개선대책」 차질없이 진행중 - □ 원자력안전위원회(위원장 김용환, 이하 원안위)는 금일 제73회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개최하여 지난해 9.12. 경주지진 이후 극한 지진재해에 대한 국내원전의 대응능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해 수립한 「대형지진에 대비한 원자력시설 안전 개선대책*」의 추진현황을 보고하였다. * ‘16.12.22. 제63회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보고 □ 「대형지진에 대비한 원자력시설 안전 개선대책」은 총 6개 분야 23개 과제로, 이중 9개 과제는 조치 완료되었으며 14개는 정상추진 중으로 ’21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. < 각 분야별 주요과제 추진현황 >
□ 특히, 원안위는 9.12. 경주지진의 원인단층에 대한 정밀조사를 통해 단층의 특성을 규명하는 연구개발 과제(2021년까지 총 250억원 투자)를 올해 4월에 착수하였으며, ㅇ 조사결과를 토대로 최대잠재지진 및 내진설계 기준 재평가를 실시하여 원전의 내진설계기준 상향조정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. □ 아울러, 현재 진행 중인 국내 원전의 안전정지유지계통 내진보강* (0.2g→0.3g)과 노형별 대표원전(고리3, 월성3, 한울3)의 핵심기능에 대한 내진성능 정밀평가에 대해서는 * 가동원전 24기 중 21기에 대해 내진보강을 완료하여 규제기관이 적절성을 검토 중이며, 나머지 3기(고리2, 한울1‧2)는 ‘18.06월까지 완료 예정 ㅇ 원안위의 적절성 검토와는 별도로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「내진검증 특별위원회」에서 독립적으로 재점검을 진행하여 필요시 내진보강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. □ 한편, 원안위는 「개선대책 추진상황 점검반」 (반장:안전정책국장)을 구성‧운영하여 주기적(반기)으로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점검체계를 강화하는 등 23개 과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. <별첨 : 제73회 원자력안전위원회 안건> ○ (보고 제1호) 대형지진에 대비한 원자력시설 안전 개선대책 추진현황 ![](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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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안위, ‘모든 원전 구조물 안전성 특별점검’실시 | 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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